토트넘 VS 브렌트퍼드 경기 리뷰 (손흥민 자책골 유도!, 어시 1)
2025년 2월 2일, 토트넘 홋스퍼 FC는 브렌트퍼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-0으로 승리하였습니다. 이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,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.
경기 주요 내용:
- 첫 번째 골: 전반 29분, 손흥민이 왼쪽 코너킥을 시도하였고, 이 공이 브렌트퍼드의 비탈리 야넬트의 등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어 토트넘이 1-0으로 앞서갔습니다.
- 두 번째 골: 후반 42분,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전진 패스를 찔러주었고, 이를 파페 마타르 사르가 받아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밀어 넣으며 추가 골을 기록하였습니다.
손흥민의 활약:
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두 골 모두에 관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그는 전반 29분 코너킥으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였고, 후반 42분에는 파페 사르의 추가 골을 도왔습니다.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하였으며, 공식전 공격 포인트를 10골 8도움으로 늘렸습니다.
경기 후 평가:
경기 후 영국 축구 전문 매체들은 손흥민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.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하며 "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고, 사르의 쐐기 골을 도왔다. 헌신적으로 수비에 가담하고 태클하는 등 진정한 주장의 모습을 보였다"고 평가하였습니다.
이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리그 14위로 올라섰습니다. 이번 경기는 팀의 분위기 전환과 강등권 탈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경기 하이라이트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: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dKQa9E4XpI
브렌트퍼드 FC는 어떤팀??
브렌트퍼드 FC(Brentford Football Club)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에 속한 축구 클럽으로, 런던 서부에 위치한 브렌트퍼드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습니다.
📌 브렌트퍼드 FC 개요
- 창단: 1889년
- 연고지: 잉글랜드 런던 브렌트퍼드
- 홈구장: 브렌트퍼드 커뮤니티 스타디움 (수용 인원: 약 17,250명)
- 리그: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(EPL)
- 구단주: 매튜 베넘 (Matthew Benham)
- 감독: 토마스 프랑크 (Thomas Frank)
- 별명: The Bees (벌들)
📌 역사 및 특징
- 프리미어리그 승격(2021)
- 브렌트퍼드는 2020-21 시즌 EFL 챔피언십(2부 리그)에서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왔습니다.
- 74년 만에 1부 리그 복귀였으며, 이는 구단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.
- 독특한 운영 방식
- 데이터 기반의 선수 영입: 구단주 매튜 베넘은 과거 프로 도박사 출신으로, 통계 및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선수 스카우팅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.
- 전통적인 스카우팅보다 데이터 분석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팀을 운영하며, ‘머니볼’ 전략을 활용하는 팀 중 하나로 꼽힙니다.
-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성과
- 2021-22 시즌: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서 강등권에서 멀리 떨어진 13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.
- 2022-23 시즌: 토트넘,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상대로 승리하며 9위를 기록,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
- 2023-24 시즌: 핵심 공격수 이반 토니의 징계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.
📌 주요 선수
- 이반 토니 (Ivan Toney, FW): 팀의 에이스이자 주포. 2022-23 시즌 20골 이상 득점하며 주목받았으나, 베팅 규정 위반으로 2023년 일부 시즌 동안 출전 정지를 받음.
- 브라이언 음베우모 (Bryan Mbeumo, FW): 토니와 함께 브렌트퍼드의 공격을 책임지는 선수.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이 강점.
- 다비드 라야 (David Raya, GK, 現 아스널 임대): 팀의 주전 골키퍼였으나 2023-24 시즌 아스널로 이적.
- 크리스토퍼 아예르 (Kristoffer Ajer, DF): 팀의 수비를 책임지는 노르웨이 출신 수비수.
📌 라이벌 및 흥미로운 사실
- 라이벌:
- 풀럼 FC (서런던 더비): 런던 서부에 위치한 클럽 간의 지역 라이벌전.
- 퀸스 파크 레인저스(QPR): 과거 2부 리그 시절부터 경쟁을 이어온 라이벌.
- 브렌트퍼드의 구단 컬러는 빨간색과 흰색 스트라이프 유니폼이며, '벌들(The Bees)'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.
- 구단주의 데이터 기반 운영이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으며, EPL 내에서도 스마트한 경영 방식의 클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📌 브렌트퍼드의 최근 목표
- EPL에서 안정적인 잔류
- 상위 10위권 진입 및 유럽 대항전(유로파리그, 컨퍼런스리그) 진출
- 공격수 이반 토니의 잔류 및 대체 자원 발굴
📌 결론
브렌트퍼드 FC는 규모는 작지만 데이터 분석 기반 운영과 조직적인 팀 플레이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. 비교적 최근 EPL에 승격한 팀이지만, 강한 정신력과 전략적인 운영으로 빅클럽들을 종종 잡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. 💪🐝
'디자인_마케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삼성tv 65인치 추천 (85, 75, 43인치) 특특가! (0) | 2025.02.05 |
---|---|
때 아닌 '일주어터' 논란? 무슨일인가? (0) | 2025.02.04 |
무한도전 모든 레전드편 소개(무도는 문화적 아이콘이다) (0) | 2025.02.01 |
매출 상승! 스토리 기반 상세페이지 & 마케팅 최적화 디자인, 브랜드 스토리, 브랜드 마케팅 해드립니다. (1) | 2025.01.31 |
[내돈내산] 엘루자이 콜라겐 링클밤, 윤기좔좔 (0) | 2025.01.30 |